모교의 학생으로부터 문화제 오퍼→흔쾌히 승낙에도 학교측 NG 섹시 여배우 「거절의 이유가 슬프다」
섹시 여배우 '아이카린'이 2023년 9월 27일 X(트위터)를 통해 모교 문화제에 재학생이 불러도 교사의 판단으로 거절당했다고 전하며 "이유가 슬프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거절 이유가 슬프네요. 뭐, 의무교육적으로 안 되는 건가."
아이카린 씨는 27일 메시지 스크린샷과 함께 이렇게 글을 올렸다.
"모교 학생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문화제에 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에 모처럼 촬영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지금 계신 선생님들께 확인을 받고 있었습니다. 거절의 이유가 슬프네요. 뭐, 의무교육적으로 안 되나봐요."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유저의 '늦었습니다! 문화제 결과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NG라고 하네요"라는 연락에 아이카린 씨는 "역시 안 되는구나, 촬영 자체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선생님 측의 이유가 명확하다면 납득할 수 있는데 ㅋㅋ"(원문 엄마, 이하 동일)라고 답장했다.
학생은 "솔직히 말해서, 아리카린이 AV 관계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이 그쪽에 걸려들었나 봐요, 선생님들 사이에서"라고 했다.
아리카린 씨는 "아! 알았어 고마워 언젠가 더 성공하면 동영상으로 거절했던 선생님들을 향해 발신할게 ㅋㅋ 편견을 가진 것을 후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학교 측의 판단에 대해 아이카린은 "내 인간성이 교육에 좋지 않다는 이유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AV 배우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라며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폐교가 되니까 그리운 교내를 촬영할 수 있는지 확인했을 뿐"
아이카린 씨와 모교의 판단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아이카린 씨는 몇 개의 답글에 답장을 보내며 소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다'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모교가 싫어하는 것 같아서 꽤 슬프다. 어쩔 수 없죠"라고 답했다.
"당신은 얼굴도 몸도 드러내서 무서운 게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일은 겉으로 드러내면 안 된다"는 지적에는 "범죄자와 같은 취급을 하고 있는데 괜찮겠냐?"고 반문했다. 라고 반박하고 있다.
발단이 된 게시글의 '의무교육적으로 안 되나', '문화제' 등의 표현에서 '고등학교 문화제 게스트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대학인데..."라고 답했다. 라고 답했다.
"제가 다 설명하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학생을 찍는 것도 제안한 적도 없고, 촬영도 왜 AV를 찍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폐교니까 그리운 교내를 촬영할 수 있는지 확인했을 뿐인데 왜 다들 추측으로 반응하는 건가 싶어서요. ㅎㅎ"라며 어디까지나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제안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