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카구치 안리(坂口杏里)가 이혼소식을 밝힌 가운데 사카구치 안리의 남편인 신이치(進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밀히 말하면 이혼하지 않은 상태이다'라며 사실관계를 일부 부정했습니다.

사카구치 안리 측에서는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말했으나 서류 제출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서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 거리를 두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빠른 결혼과 이혼 사건이 벌어지면서 일본 네티즌들과 매체에서는 '양치기 소년', '관종'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카구치 안리가 일했던 곳마다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에 추후 그녀의 직업 선택에 어려움이 따를 것 그리고 앞으로 재혼이 어려울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가벼운 트윗부터 주간지 사설로까지 입에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카구치 안리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